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만남 세상을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자리에 갈 때도 있습니다. 다른 약속 때문에 참석 못할 것을 예상했었는데 뜻밖에 일찍 시간이 생겨서 늦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혼동한 해프닝이 있었지만 어쨌든 무사히 도착했고 좋~은 분들과 만났습니다. * 대통령 후보님과 악수를 한 어린이...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 * 아드님과 부인과 함께 참석하신 윤선생님. 아들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라고 이야기해 줬는데 ^^ * 킬러복장으로 나타난 김영조...검은 안경과 소음기 달린 권총만 구하면 완벽한 킬러가 될 수 있지요 ^^ 어제는 문국현 후보께서 전국 벤처인의 밤에 함께 하신 날이었죠.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 편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영조씨에게 알려주고 싶었.. 2007. 11. 17.
[펌] 나는 문국현 후보에게서 한국의 미래를 보았다. 나는 문국현 후보에게서 한국의 미래를 보았다. - 평범한 대학생의 단상 - 나는 그저 평범한 대학생이다. 대부분의 대학생이 그렇듯, 나 역시 정치에 무관심하였으며 가끔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전에 본 신문기사를 얘기하며 정치인에 대해 비난만 일삼을 뿐이었다. 하지만 나와 비슷한 대학생들에 비해 약간은 정치에 관심을 더 두었기에, 이번 대선에 대해 단순히 ' 이명박이 대세잖아?', '이명박 말고 없잖아?', '청계천보면 잘할 거 같잖아?' 라는 식의 말을 늘어놓을 뿐인 친구들을 보며 한숨이 나오곤 했다. 본인 포함 친인척 재산이 천 억대라는 점 자체로도 대통령 직책 수행자로서 거부감이 드는 후보인데 어찌 친구들은 후보에 대한 고찰 없이 연애 데이트코스로 즐긴 청계천거리, 등하교길에 이용하게 되는 버스전용차.. 2007. 11. 15.
어른들은 다 어디 가셨어요? 때를 놓치지 마세욧! 오늘... 지방에서 일을 마치고 늦게 올라와서도 귀경길에 들은 뉴스가 궁금하여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생선가게를 지키라고 믿고 맡긴 로보캅 속에 고양이가 있었다는 이야기... 자...본격적으로 진실과 거짓이 승부의 검을 빼들었군요. 전에도 은근슬쩍 넘어간 기억이 있는데... 에이...이번만은 제대로 하시겠죠? 밀가루 포대를 뒤집어 씌워도 누군지는 대충 알잖아요... 공부만 했던 사람들이 어찌 인생을 알 수 있나요? 인생을 경험할 시간이 없었는데... 현행법에 열받은 법조인들이 재판과 별도로 판결을 내리는 미국 영화 혹시 보셨어요? 영화명이 기억나질 않네요. 고양이들에게 필독 영홥니닷! 잠깐 쉬면서... 오마이뉴스의 댓글 하나를 옮겨 봅니다. "초등학생들도 공부 못하면 비정규직 되고, 베트남 신부랑 결혼.. 2007. 11. 13.
11월 1일 밤 11시 MBC 100분 토론 꼭 보세요 ^^ 날짜도 좋구나 11월 1일 시간도 좋구나 11시... 12월 20일 새벽에... 이 1자들을 볼 수 있겠구나... 눈물을 흘리며... 고무밴드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MBC 100분 토론 꼭 TV 앞에서 함께 하시죠...^^ 2007. 10.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