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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독립을 위하여65

[이덕일 역사TV] 1910년 중국 동북3성에서 발생한 페스트 제가 '이덕일 역사TV'를 매일 올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진실을 알아보는 맑은 눈을 키우자! 이겁니다. 정치, 경제, 사회, 역사, 교육... 모든 분야의 체계를 제대로 잡고 이를 지켜가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국민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모르니까... 하는 식으로 뒤에 물러나 있으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익을 좇는 게 사람의 습성이지만 대의를 위해서는 개인보다 나라를 생각하는 게 바른길입니다. 지금도 전쟁이 벌어지면 총 들고 나가겠다는 나이 드신 분들 많습니다. 사회의 어둡고 병든 곳을 남이 모르게 돕는 이들도 많습니다. 부국강병은 정신이 바로 박힌 국민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부자 되세요~' 같은 말로 국민을 속이는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쟁에 .. 2020. 6. 21.
[이덕일 역사TV] 3세기 일본 천황가 발상지 사이토바루 고분군 문명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흐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 가야의 유물이 일본 천황가 고분에서 나오고 있는데도 일본 군부에서 우리나라 침략 명분을 세우기 위해 조작한 임나일본부설을 끝까지 놓지 않는 강단사학자들. 겉으로는 아니라고 말하고 뒤로는 슬쩍 인정하고 들어가는 교묘한 글로 국민을 오도합니다. 목숨을 건 밥그릇 지키기, 그 뒤를 받치는 친일 카르텔 세력... 참 진정으로 독립하기 쉽지 않네요. 맑은 의식을 가진 국민이 두 눈 부릅뜨고 하나하나 걸러 갈 때 매국 세력은 그 힘을 다할 것입니다. 영상 밑에 해설이 있어서 옮겼습니다. 3세기 말경 가야가 일본에 세운 소국, 분들에 관한 북한학자 김석형의 분국설에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진 이야기 입니다. 가야가 일본 열도에 진출해.. 2020. 6. 19.
[이덕일 역사TV] 코로나19 조선 시대 바이러스 그 관리와 지혜 앞으로 닥쳐올 다른 재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는 코로나 19. 지나고 보면 그때는 먹을 건 있었잖아...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도 극도로 몰지각한 개인주의자들이 정말 많아요. 사방에 코로나 때문에 일을 못 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일만 보러 다닙니다. 당장 처리할 일이 급해서 외출한다면 모르겠는데 대체로 그렇지 않은 이유로 다니다 확진! 제가 일기에 아무리 써봐야 알아서 잘하고 계시는 분만 읽으시니 부르짖는 연사 입만 아픈 꼴이 되었네요. 오늘은 조선 시대에 어떻게 역병과 기근을 물리쳤는지 알아볼게요. 영상 밑에 있는 해설을 옮겼습니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들썩 들썩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350년전 소빙하기 시대인 현종임금 시절 8가지 재난이 겹쳐 만여.. 2020. 6. 18.
[이덕일 역사TV] 북한산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여운형 선생 계동 골목으로 6년을 통학했으니 근처의 크고 작은 골목은 거의 다 훑고 다녔다고 봐도 된다. 걸레빵, 유쾌빵... 추억이 가득한 골목이다. 학교 바로 밑에는 김성수 선생 댁이 있었고 그 집 앞엔 항상 만년필 장수가 자전거 뒷자리에 좌판을 벌여놓고 있었지. 근처에 옛 건물이 많아서 교복 입은 애들이 그 건물 앞에 서 있으면 지금이 현대인지 일제강점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다. 계동 골목 중간쯤에서 오른쪽으로 틀어서 쭉 올라가면 비원 쪽으로 넘어가게 된다. 언덕을 넘어가면 왼쪽에 LG 회장댁의 큰 철문이 있었고 언덕 넘기 바로 전 오른쪽에 붉은 벽돌담이 있는 소박한 집이 있었다. 그 집이 바로 몽양 여운형 선생님 댁이었다. 벽돌담이 갈라져 있었는데, 누가 말했는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게 폭탄 테러로..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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