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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1488

눈물이 왜 나는지 아는가? 눈물이 왜 나는지 아는가? 누가 때려서 아파서 나는가? 너무 슬픈 구절이 있어서 절로 나는가? 참아도 될 눈물도 있건만... 왜 눈물을 흘려야하는가? 나는... 눈물이 주는 따뜻함을 사랑한다. 뺨을 타고 흐르는 아주 잠깐 동안의 진실을 사랑한다. 내가 누군지 모르겠거든... 다른 사람들이 내게 베풀어준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려보라... 자기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사람이 되자... 껍데기를 벗어던진 사람이 되자... 이 사회의 논리가 아닌... 삶의 중심에 서자... 이제 얼마 남지않은 지구의 삶... 진실이 참 인 것을 알면서... 왜 돌아가려하는지... 2005. 9. 8.
다시 박차를 가하자... 작업 끝무렵에 오니... 자꾸 맥이 풀린다... 뒷힘이 모자른 탓이겠지... 항상 내가 생각한 게 맞는 것은 아니지만... 책임 질 사람은 결국 나다... 그래서... 모든 일은 내 결정으로... 2005. 9. 6.
오늘 읽은 좋은 말씀 하루종일 녹음을 위해 나갔다 왔습니다. 거의 1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좋은 음악을 듣고오니... 마응은 가볍습니다... 잠이 안오길래... 여기저기 인사다니다가... 좋은 말씀을 읽었습니다. 잊어버릴까봐... 옮겨놓았습니다. "고무밴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음악으로 묶어주는 밴드.. " withpoem님 생각이십니다...^^ 그리고... violet님이 홈에 돌아오셨습니다... 기쁜 일입니다...^^ 2005. 9. 3.
15일, 황둔에 가면... 저절로님도 뵙고... 원주공항의 김학철님도 뵙고... 목사님도 뵙고... 교장선생님도 뵙고... 이선생님도뵙고... 새롭게 소개 받는 분들도 뵙고... 무엇보다 음악을 하는 아이들을 만난다... 제일 궁금한 건... 역시 어린이보컬그룹... 어떤 노래들을 부르고 있을까? 200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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