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ure of bikes
the nature of bikes by shapeshif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오늘은 에바다님이 봉사를 위해 자전거 타고 오셨네요.
셋이서 봉사를 진행하기는 조금 버겁습니다.
적어도 네 명은 되어야 시간 안에 마칠 수 있는데...
봉사 마치고 나서 듣자니
마리아님 수경봉이 부서졌다는...

자기 맘에 드는 사람에게 봉사를 받겠다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빨리 맞고 가겠다는 마음까지 숨겨져 있으면 곤란하지요.
혼란 속에서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고
결국 한 형제님께서 불쾌한 마음으로 봉사방을 나서고 말았네요.
베로니카님이 늦게나마 오셔서 정리를 해주셨지만...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각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환우 한 분을 맡아서 관리하는 일도 불가능하고
자기가 맞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일도 불가능하고
결국 순서대로 맞아야 하는데...
생각할 게 많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봉사하신
젬마님 에바다님 솔바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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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VIXIA HV30 | Pattern | 1/60sec | F/2.8 | 0.00 EV | 6.1mm | Flash did not fire | 2009:09:10 13:00:20


다른 볼 일이 생기신 봉사자님들과 시간을 조절하다 보니
수요일은 흑석 3기가 목3동 성당 봉사를 맡아서 하게 되었네요.
이번 수요일도 저까지 다섯 명이 40명이 넘는 방문객을 봐드렸습니다.
변함없이 베로니카님께서 차트를 관리해주시고
사무장님께서는 체질판별하시고...
4시에 마치고 일어섰는데
밖에서 기다리고 계셨던 자매님들이 들어오셔서 조금 지체...
서둘러 흑석3기 회식 장소로 갔지요.

수경요법을 익히려면 정확한 혈자리를 항상 염두에 두고
다양한 문진을 통한 자기봉의 시술횟수 가감도 중요하지만
체질판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다른 체질로 침을 맞아도 좋아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어느 시점에 불쾌한 느낌이 들게 되고
더 이상 증상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체질판별과 시술을 일정 기간 겸하면서
정확한 체질이 나올 때까지 환우 한 분을 담당하면 좋겠는데
현재 봉사시스템으로는 그렇게 되질 않네요.
정확한 체질판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듭니다.

오늘도 먼 곳에서 달려오셔서
아낌 없이 사랑 베풀어 주신 흑석 3기님과
목3동 봉사자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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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요법이란?

수경요법 2009. 9. 5. 14:48

Lonely in golden place!
Lonely in golden place! by khalid almasoud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수경요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짧게 소갯글을 올립니다.

민간요법을 소개한다는 것은 참 조심스럽습니다.
과학으로 음양오행의 원리를 이용한 수경요법을 설명하기도 참 어렵습니다.
인간의 몸이 곧 우주이고 우주는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오랜 동양의 철학과 사상의학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의학자와 과학자들이 동양의 의술과 현대과학과의
연관성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이름과 방법만 다를 뿐이지, 사실 같은 원리를 적용하여 치료하고 있는 셈입니다.
수경요법의 효과는 대단하지만, 경험한 분만이 알 수 있겠지요.
대체의학이나 동양의학에 대해 의구심이 들거나 비판적인 분들은
여태까지 믿고 계시는 대로 행하시면 됩니다.

서울에서는 흑석동 성당과 목3동 성당에서 월, 수, 금요일
오후 2~4시에 무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의료비 부담 때문에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분들과
기존 치료법으로 잘 치유되지 않는 질환을 앓는
이웃 분들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 수경요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신 글을 청주연구소 다음카페로 부터 옮깁니다.

Two equestrian riders, girls on horseback, in low tide reflections.  Serene
Two equestrian riders, girls on horseback, in low tide reflections. Serene by mikebaird 저작자 표시

수경침이란?
 1.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손에 존재하는 새로운 경락에 시술하므로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1. 사상체질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팔체질침입니다.
   같은 병이라도 각 체질에 따라 그 체질에 알맞은 침법을 씁니다.
   체질 맞춤 침법입니다.

1. 오장육부의 균형과 조화를 찾아주는 요법입니다.
  여덟 가지 체질중에 각자 자기 체질이 지닌 오장육부의 지나침과 부족함을
  조절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요법입니다.

1. 병의 근본인 뿌리를 뽑는 침법입니다.
  오장육부를 조절하여 조화롭게 하면 병의 증상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병의 뿌리가 뽑힙니다.

1. 전혀 아프지 않은 침입니다.
   침의 가장 큰 약점인 통증을 완전히 해결하였습니다.
   새로운 침기구인 자기봉을 개발하였습니다.
   자기(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침놓을 자리를 자극합니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침 맞습니다.

1. 배우기 쉽고 시술하기 쉽습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서 배우기 쉽고 찌르는 침이 아니어서 
  시술하기 쉽습니다.

1. 경비(돈)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큰 병을 다스리면서도 돈이 들지 않아서 병든 이웃에게 봉사하기에 좋습니다.

1. 종합병원 하나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많은 질병을 다스릴 수 있어서 종합병원 하나를 늘 가지고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1. 현대의학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① 심,혈관계질환 : 협심증, 고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중풍예방, 
                     중풍 다스리기, 혈액순환장애 등등 

   ② 면역계질환 : 류마치스성 관절염,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천식, 유육종, 묘기증, 베체트씨병, 
                  궤양성 대장염, 포도막염 등등

   ③ 퇴행성질병 : 퇴행성관절염, 골다공증, 순환장애, 다계통위축증, 
                  파킨슨씨병, 치매 등등

   ④ 부인병계통 : 불임, 부인병 등등

   ⑤ 정신 신경계병 : 우울증, 공황장애, 소아틱장애, 과잉행동증, 
                    만성두통, 집중력강화(기억력 증가)

   ⑥ 바이러스성 질병 : 간염, 뇌수막염, 수두, 대상포진, 구순포진 등등
             그외에 비만, 만성위염, 위무력증, 위축성위염 등등

수경침까페 : http://cafe.daum.net/sukyung7
수경침연구소 : 043) 258-2548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봉사합니다.
             매주 월~금 (공휴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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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쇠물팍 2009.09.06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경요법은 전혀 새로운 요법이군요..
    우리 성당엔 아직..ㅎㅎ

    제 아내가 관심 만땅입니다.
    당장 내일이라 시간이 어쩔지 모르겠지만..
    글구 넘 멀어서..


    오늘 올해 처음 암사동 선사유적지의 선사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달리기를 하고 왔습니다.
    목동, 목5동 성당 동호회에서 많이 참석을 하셨더라구요.

    올해 남은 철인 경기는 신종플루 덕분에 거의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준비한 사람들의 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있네요.

    수경요법 친절한 소개 감사드리고
    집사람이 배우러 가게 되면 보고 드리지요..

    • BlogIcon Gomuband 2009.09.06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경요법은
      오래전부터 있던 침법->수지침->
      팔체질 이론을 바탕으로 한 팔체질침에서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지요.
      관심이 있으실 때 시작하시면 좋지요.
      차근차근 둘러보시고 결정하세요.

      이제 하프코스는 여유 있게 달리시죠?
      주변을 바라보면서
      훼이스 조절을 적당히...
      슬슬 기록경신...^^

      하느님께서 좋은 해답을 주실 겁니다.
      고운 밤 되세요...^^

  2. BlogIcon 쇠물팍 2009.09.07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조회를 해 보았는데
    강동구에서 찾아가기가 만만치 않군요

    길눈이 밝지 않은 집사람
    겁을 먹었는지
    다음 기회에나 가 보겠다 합니다..

guitar photo exhibition 8
guitar photo exhibition 8 by Dieter Drescher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기타 치는 이가 음악을 만들어야지 무슨 수경침 봉사를 다니냐?
의아해하는 분이 있으십니다.

제 대답은...
저도 아픈 곳이 있어요.
하지만...
현대의학이건 한의학이건 남에게 맡기기 싫고
사람마다 다른 증상을 하나의 병명으로 몰아넣는 게 싫고
병원에 꾸준히 다니며 나를 보살필 여유도 없고
그래서...
공부하는 겁니다.

그럼,
기타는 왜 쳐요?
좋으니까요...
음악은 왜 만들어요?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붙들어 두고자 만들고,
내 음악을 편하다고 생각하는 다른 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함이지요.
그렇구나...

넌 왜 사세요?
......
뭐 하면서 살고 싶어요?
......
니가 좋은 거 하면서 사세요.
그러면 생활이 안 되잖아...
생활이 안 돼? 생활이 뭔데요?
적어도 남들처럼 사는 거...
그렇구나...

친가 쪽의 병력은 고혈압, 당뇨, 비만...
화장실에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당뇨 때문에 식사를 조절한다는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수도 없이 들어왔습니다.
그게 어디 가나요?
후손에게 나타날 확률이 꽤 높은 거지요.
아뭏든...
내가 내 몸을 보살피고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수경요법을 공부합니다.

*
9월 2일 목3동 성당의 수경요법 봉사는 흑석 3기 동기분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멀리 군포에서, 송파에서, 연신내에서, 녹번동에서 오신
자매님과 형제님이 꼼꼼하게 목3동 식구들을 돌보셨습니다.
베로니카님과 요셉님도 분위기를 밝게 띄워 주셨고요.
저녁 하기에 좀 이른 시간이라 맛진 빈대떡집으로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수료 후에 주변 분들께 봉사하면서 얻은 값진 체험들...
참 소중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다음 수요일 봉사시간에 만나기로 하고 Bye!
맛진 빈대떡집 알게 해주시고 식사까지 대접해 주신 요셉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술자리를 같이하는 동녕이가 한 말이 생각났다.
'아낌없이 내주고 조건 없이 남을 사랑하는 일이야말로
진정하고 강력한 이기심입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다는 게 이타심을 가장한 하수들과 다를 뿐이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가을날이 항상 여러분 곁에 머물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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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쇠물팍 2009.09.04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식이 모자라 '수경침' 검색을 해 보았는데도 시원한 답은 못 찾겠네요.
    카테고리 다른글을 보니 봉사에 많이 참석을 하시네요.. (결국은 다 읽고야 말게 하는군요)
    별스럽게 불편한 분들이 다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궁금증을 자극하는군요..

    시원한 설명 좀 부탁합니다.

    • BlogIcon Gomuband 2009.09.05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쇠물팍님 ^^
      수경요법은 사람을 8체질로 나누고
      각 체질에 맞는 두 손가락의 경락에
      자기봉으로 보사를 하여 치료하는 요법입니다.
      바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고
      창시자께서 정리를 잘해놓으셔서 배우기 쉽습니다.

      저는 5월에 교육받고
      요샌 목3동 성당에 수경요법 봉사 다닙니다.
      청주에서 오래전부터 성당을 통하여 알려졌으며
      현대 의학으로 잘 치유되지 않는 질병이
      수경요법 시술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한 분씩만
      배우시면 내 가족은 물론 어려운 주변에 큰 도움이 되겠지요.
      9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2시~4시 반,
      서울 목3동 성당에서 교육이 있습니다.

      수경요법 다음카페에 방문하셔서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sukyung7
      ^^

  2. BlogIcon 하늬바람 2009.09.06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 올 듯, 말 듯..
    새벽에는 춥다가, 낮에는 찌는 듯이 덥고..
    자기 몸을 자기가 돌보는 일..
    특히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은 더욱 잘 챙겨야하지요.
    공부 많이 해두셨다가 다음에 전수해주셔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식사 잘 챙겨 드시구요^^

    • BlogIcon Gomuband 2009.09.06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임진강가에 가보니 가을이 성큼 왔더이다.
      벼도 노란색을 띄기 시작했고
      가로수도 옷을 갈아 입고 있었으며
      가을 수확물들이 차츰 길가에 나오고...

      요샌 얇은 이불을 두 개 덮고 자면서 체온 조절을 하는데
      새벽에 두 개가 다 온전히 덮여있는 걸 보면
      알만한 온도로 내려간다는 이야기...

      하늬는 수경요법 공부 금방 할 것 같은데...
      직업상 아주 유용하게 쓸 수도 있고...
      내 경험은 얼마든지 통째로 드리리다.

      항상 편한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꼭꼭 씹어 드시는
      건강식사법을 권장하는바요.

      남도투어 길에서 들리리다...^^

SAMSUNG | SAMSUNG AU75C | 1/21sec | Flash did not fire | 2009:08:31 12:09:03


옆집을 헐고 다시 짓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어제 반포대교까지 자전거로 진출했던 터라
늦잠을 좀 자려 했더니 7시부터 두들겨 부순다.
창문을 모조리 닫고 좀 더 자다가 10시쯤 일어나서
빨래 좀 하고 본부로...

약수터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서니 시야가 아주 좋았다.
이젠 하늘에 걸린 것이 하나도 없다.
가을 두 글자가 걸렸을 뿐이다.
컨디션이 안 좋아 자전거 기어를 가볍게 하고
천천히 출발하였다.
뭔 공사를 이렇게 많이 하는지...
멀쩡한 길 파헤치고 다시 덮고...
정말 이 정부의 민생을 살리는 아이디어는 이것 밖에 없는가?

소피아님, 젬마님, 마리아님, 베로니카님...모두 도착해계셨다.
땀 식히고 봉사 시작!
솔바님께서는 오늘 휴일인데도 출근하셨다.
수경요법 봉사방 운영을 시작한 이래
휴일에 쉬신 적이 없으실 것이다.
정열적인 목음인 !!

봉사가 잘 진행되면 방안에 또각또각 수경봉 부딪는 소리만 난다.
가끔 베로니카님의 재밌는 입담이 좌중을 웃긴다.
목3동 식구들이 이번 교육을 많이 수료하시면
수경요법 봉사반을 매일 운영해도 될 것이다.
더 많은 분이 더 자주 혜택을 입게 되는 것이다.

베로니카님과 젬마님이 마무리를 위해 남으시고
난 평소보다 조금 일찍 천천히 돌아왔다.
가을이 왔지만 볕은 아직 따갑다.
일 조금 더 하고 들어가 봐야겠다.

모두 수고하신 날...기쁨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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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조침 2009.09.01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가을이라는 두 글짜는 정말로 하늘을 높게 하네요...
    조석으로 찬바람에 광조침형님 감기 조심!!!

SAMSUNG TECHWIN Co. | SAMSUNG GX1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6.3 | +1.50 EV | 20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8:25 18:01:16


벌써 8월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8월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휴가로 일주일 흘려보내고 나니
언제 더웠는지도 모르게...
참, 비는 자주 온 것 같네요.
오늘은 먼 곳에서 약속이 있기에
자전거는 세워놓고...

마리아님과 젬마님 도착하시고...
솔바님은 체질 판별하시다가 침도 놓으시고....
오늘도 수석간호사께선 일보러 가셨고...
시간은 잘도 흘러갑니다.
4시가 다 되어 보따리 싸다가
여태 기다리신 형제님마저 봐드리고
9호선 등촌역으로!

약속장소에 늦지 않게 잘 도착하여
뜻깊은 자리 가졌습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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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KODAK COMPANY | KODAK DC4800 ZOOM DIGITAL CAMERA | Normal program | Average | 1/15sec | F/4.0 | -1.00 EV | 13.3mm | Flash did not fire | 2009:08:26 16:30:51


비가 오려나?
아직 완전히 내려앉진 않았지만 하늘이 무겁다.
배낭에 우산 하나 챙겨 넣고 자전거에 올랐다.
확실히 시원해졌구나.
반바지를 스치는 바람에 날이 서 있다.

20분 전에 성당에 도착.
벌써 오셔서 기다시는 자매님들이 보인다.
솔바님이 이발을 하고 오셨네.
새신랑처럼...
흑석 3기 자매님께서 오늘 지원 오신다고 했는데...
일단 시작하고 보자.

수석간호사께선 장지로 따라 가셨나 보다.
감사하게도 다른 봉사자께서 차트관리를 해주신다.
흑석 3기 자매님들께서 도착하시고
순조롭게 봉사가 진행된다.
솔바님은 계속 체질판별 하시고...

상태가 호전되거나
불편함이 사라졌다고 말씀하시는 자매님들이 늘어난다.
손이 따뜻해지신 자매님은 손바닥 저린 증세가
손가락 쪽으로 조금 밖에 안 남았다고 하신다.
어떤 자매님은 어깨가 아픈 것이 없어졌는데
다리로 내려갔다고 말씀하신다.
공통적인 말씀은...
수경요법 받으신 후, 잠을 푹 주무셨다는...
봉사 시작한 지 불과 한 달여...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좋은 징조임엔 틀림없다.

지난번에 버스를 잘못 타신 봉사자 자매님들을
버스 정류장에 모셔다 드리고 자전거에 오르자마자
빗줄기가 쏟아진다.
그러면 그렇지...
시원한 빗줄기 맞으며 본부로 도착.
지금은 비가 그쳤는지 다시 조용하다.

오늘도 귀한 걸음 해주신 봉사자 자매님들께 감사 올린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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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hoche
Chanchoche by jpcolasso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정부의 신종플루 대응에 대한 아고라 기사를 보며 혀를 차고 있는데
흑석 3기 동기 자매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목3동 성당으로 오시겠다는 말씀.
정말 눈물이 날만큼 감사한 일이다.
날이 더워서 걸어오시기 조금 벅차실 텐데...
그래도 9호선이 생겼으니 당산에서 바로 오실 수 있다.
자세히 일러드리고 아침에 삶은 계란을 비상식으로 배낭에 넣었다.
오늘도 자전거 타고 출발!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볕은 따갑지만 자전거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은 시원하다.
깜빡이 안 켜는 멍청한 자동차들 틈을 뚫고
낮은 기어로 성당에 도착!

맞다!
오늘부터는 다 나오시기로 하셨지.
3기 자매님들도 오시면 아~주 넉넉한 시간이 되겠구나...
돌아가신 신자가 두 분이나 되어 우리의 수석간호사께서
연도에 참여하러 강남으로 가신다고 하신다.
떠나시기 전에 재빨리 벤치에서 침을 놔드리고 봉사 시작!

마리아님과 젬마님이 오시고
사무장님은 오늘부터 휴가이신데도 참석하셨다.
어휴~조금 쉬고 나오시지...
하긴...체질판별을 거의 도맡고 계시니...
책임감이 남다른 분이시다.
3기 자매님들이 도착하시고
요셉님이 군기반장을 맡아 자매님들 손 씻기를 독려하시고
다른 자매님께서 챠트관리를 해주시니 모든 일이 훨훨 날아간다.

3기 자매님 두 분 다 얼굴이 좋아지셨지만
특히 한 분은 공부할 때와 너무 많이 변하셔서
성형수술 하신 줄 알았다.
수경요법의 효과가 이 정도란 말인가?
젊어지는 처방이 있었던가?
젊어지신(?) 자매님은 봉사방에 오시는 자매님과 아는 사이셔서
오랜만에 근황을 묻고 반가워하신다.
참참참...세상 좁다.

사무장님이 수경침 봉사에 열심이셔서 성당에서 말이 좀 있었나 보다.
어쩌랴...이번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것을...
이번에 많이 교육받으셔야 목3동 수경봉사반이 탄탄해지는 것을...
하느님께서 바른 대처법을 알려주시고 모든 것을 순조롭게 해주실 걸로 믿는다. 

봉사시간 마치고 자매님들 배웅해 드리고
사무장님과 이야기 나누다 서둘러 돌아왔다.
하늘에 먹구름이 보였기 때문...ㅋㅋ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요일에 뵙지요...^^

Influenza porcina en México
Influenza porcina en México by Sarihuella 저작자 표시

 

 

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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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KODAK COMPANY | KODAK DC4800 ZOOM DIGITAL CAMERA | Normal program | Average | 1/1000sec | F/2.8 | -2.00 EV | 5.9mm | Flash did not fire | 2009:08:21 19:00:35


번개같이 하루가 지나고 다시 봉사하는 날.

여의도로 조문 가기로 하여 긴 바지를 배낭에 넣고

자전거 타고 성당으로 출발!


우와~오늘은 젬마님과 마리아님께서 일찍 나와계신다.

오전부터 봉사하셨다는데

오후로 이어지면 힘드시잖아요...이런이런...

인천의 크레타님께서 지원을 나오셨다.

고마운 분...^^


넷이서 시작하니 분위기도 넉넉하고

빨리 놔드려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없어지고...

오전에 많은 분이 다녀가신 탓인지

오늘따라 오신 분들이 적은 것 같다.

오늘도 수석접수원(?)께서 자진봉사를 나와주셨고

진료기록에 번호를 매겨 관리하는 아이디어를 실시하여

빠르게 차트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백 장이 넘는 차트를 일일이 넘겨 이름을 찾는 게

정말 힘든 일이신데...번호 덕분에 한 숨 돌리셨다.


수경요법 봉사방이 알려지자

차츰 다른 방법으로 치료하시던 분들이 봉사방을 찾아오신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하시던 분들이라

어찌 대해 드려야할지 막막하다.

녹내장으로 실명하신 어르신을 모시고 온 분도

이미 자신이 진단을 다 내리고 수경요법을 검증하는 자세다.

하긴...

병이 오래되면 의사보다 환자가 더 도사가 되는 일도 많지.

하지만...

봉사방에 오셨으면 봉사방의 룰을 따라야 한다.

예전의 진단결과를 하도 우기시길래...

크레타님께 봐달라고 넘겨 드렸는데

여기서 사단이 났다.

사무장님과 다른 체질을 맥으로 잡아낸 것이다.

그제야 환자를 모시고 온 분은

그렇죠? 이분이 열이 많아요....등등의 말씀을 하신다.

애고...참...

결국 사무장님과 크레타님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앞으로 봉사하러 오시지 말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냥 내가 우기고 놔드릴 걸 그랬나?

환자 모시고 오신 아주머니가 어이가 없어서

넘긴 바톤이 몽둥이가 되어 돌아와 버렸다.

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두 분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크레타님도 사무장님도 마음 푸셨으면 좋겠다.


봉사방에 오셨으면

환자건 봉사자건 수경요법의 룰을 지켜야 한다.

수경요법 안에서...

수경요법을 창안하신 이종웅 선생님보다 경험이 많은 분은 없다.

인체를 다루는 귀중한 일이기에

선구자의 경험과 방침은 절대 존중되어야 한다.

후학들은 개발과 응용을 할 수 있지만

수경요법이란 이름 안에서는 선생님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

다른 방법은 개인적인 시술에서만 응용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이런저런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청주에선 다 겪으신 일일 것이다.

우린 선생님 말씀만 따르면 될 것이다.

오류는 더 이상 겪을 필요도 없고

걱정할 일도 없다.

체질판별이 가장 문젯거리로 대두되지만

경험과 오랜 숙련으로 풀어가야 할 일이기에

조급하게 마음 졸일 필요도 없다.


봉사시간 마치고...

다음 주부터는 개별적인 오전 봉사를 하지 않고

오후 2시~4시 사이에만 봉사하기로 했다.

늦게 오시는 분들까지 다 아우르기가 만만치 않고

오전 봉사로 인해 인력이 낭비되기 때문이다.

정해진 봉사시간에만 뭉쳐서 한 방에 열심히!!!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늘의 뜻입니다...^^

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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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bicycle and the field of wheat
The old bicycle and the field of wheat by Bern@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오늘도 자전거는 성당으로 힘차게 달려간다.

살짝 만남의 방 안을 들여다보니

벌써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

마당에서 숨 좀 돌리고...

부산에서 오신 손님들과 통화하여 저녁 약속하고

2시 15분에 봉사 시작!


사무장님은 계속 체질 판별하시고

그제 도와주시던 자매님께서 오늘도 순서관리 해주시고

저는 계속 놔드리고...

차트가 수북하게 쌓이는데

지원군이 도착하지 않는다.

기다리다 돌아가시는 분도 생기고...

으...한 분만 더 오시면 되는데...


5시 넘어서 잠시 나와 저녁약속을 늦추고

다시 작전에 투입되어 6시 반까지...

흑흑...정신이 혼미해요.


자전거 집에 가져다 놓고 시내로 나가야 하는데

체력베터리가 방전되어 페달 밟는 힘이 모자라고...

그냥 9호선에 세워놓고 갈아타고 나갈 걸...

빙~돌아오니 30분이나 늦었다.

그래도 편한 마음으로 안국동으로...

다들 8시에 맞춰 나오셨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김해에서 카페를 해보겠다는 말씀...

대화 중 틈타 수경요법 홍보도 하고...ㅋ


라면

라면 by Sean Choe 저작자 표시비영리
혜련씨가 꿈꾸는 음식이 이건가요?

12시 차를 타야 하는 김해식구들 택시로 태워 보내고

전철 타고 귀가.

정신없었지만 잘 지나간 하루.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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