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1/151 20170115 - 마지막 달걀을 넣으며... 400원 해 바뀌고 한 달 정도 지내다 보니 슬슬 설 관련한 뉴스를 자주 듣습니다. 올해는 달걀 이야기가 자주 나오네요. 어제 마트에 가 보니 대충 한 알에 400원 정도. 한 판(30개)에 3,300원 정도면 살 수 있었는데... 선뜻 손이 가질 않더군요. 닭에게 병이 생기고, 병의 확산을 막으려 살처분하고 달걀과 닭고깃값이 오르고... 당연한 수순이요, 결과겠지만 더 늦기 전에 지혜를 모아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조류, 가축에게 발생한 병의 원인이나 경로를 확실히 밝히지 못했다면, 예방 차원에서, 자연의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사업을 이제라도 그만두는 게 어떨까요? 이 모든 것은 자연의 먹이가 사라진 까닭이 아닐까...생각되니까요. 사진 출처: https://pixabay.com/ 먹.. 2017.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