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7/251 20160725 - 진짜 방학 올해는 누군가(아주 고마운 분이다)의 아이디어로 여름 휴가가 생겼다. 행정구역에 따라 쉬는 날이 달라 완벽한 휴가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무 생각 없이...(정확히는 강사에 대한 배려 없이) 7말 8초에 강의를 진행하는 곳보다는 훨씬 인간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자치센터 강사에 대한 배려... 자치센터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전체 강단의 문제겠지만, 강사료를 적게 받고 강단에 선다고 모든 강사가 싸구려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시라! 그들은 목표로 하는 곳에 다다를 때까지 잠시 머무를 뿐이고, 개인적으로는 매월 적지 않은 레슨비와 존경을 함께 받으며 가르치는 분이 훨씬 많으니까... 원래 자치센터 문화교실은 그 지역의 하이 아마추어를 모셔서 말 그대로 '자치적'으로 배우고 익히고 즐기는 게 설립목표였.. 2016.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