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61 20160614 - 1학기 마무리 14주를 쉬지 않고 달려왔다.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고 나니 며칠 푹 쉬고픈 마음뿐이다. 방학 기간엔 다른 공부를 신청했다. 왜 이렇게 집요하게 뇌를 혹사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공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 공부해야 하는 시절에 생존이 테마였던 것 때문에... 2년 동안 버릇들인 공부가 재미있어지려 한다. 이러다 어디까지 가게 될지 두렵기도... 2016.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