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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촛불을 밝히고 있을 주말 저녁마다
저는 서울을 벗어나게 되는군요.
마음은 시청 앞에 머무르고 있지만...
모든 것을 중지할 수는 없습니다.

요구할 권리
거부할 권리
들을 권리
듣지 않을 권리...

2008년의 반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신부님들이 나선 거룩한 모습을 보면서
누글 탓하기 전에
'내 탓이오...내 탓이오...'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가 더 가깝게 들립니다.

* 사진 찍어주신 경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들도 가시연 카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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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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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nsepo 2008/07/04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주님~~
    진해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BlogIcon gomuband 2008/07/04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 모아 기쁜 장소가 있다면
      자주 뵈어야하는데
      점점 어려워집니다.
      삭막한 세태에 굴하지 않고
      지역을 지켜가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반가웠지요...^^

  2. 연세영 2008/07/06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 멋지네요
    여행도 다니고 공연 연주도 하고./..
    저도 형처럼 기타를 잘 쳤으면 정말 좋겠어요.
    생각보다 쉽지안네요... 날씨가 더워요 형 조만간 얼굴뵈요.
    맥주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 BlogIcon gomuband 2008/07/06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은 어려움이 생길 때는...
      뭔가 이유가 있어서
      곰곰히 되새겨보라는 어르신의 생각이 숨어있을거야.
      피해갈 길이 없는 게 우리잖니?
      당당히 해결하면서 가보자.
      시원한 곳에서 보자꾸나.
      기타 가지고 가서 노래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