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평생 허허허 뿐인가 ]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아라
너 자신을 알라
깨달음은 무엇인가
깨닫고자 한다
깨달아라
이것은 무엇인고
저것은 무엇인고
그것은 무엇인고
이것은 해라
저것도 해라
이것은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이것이라... 응 그래
저것이라... 응 그래
그것까지도... 응 그래
무엇이라도... 응 그래
그러는 것이 길인 줄 알고
잘되는 것도 덤인 줄 알고
가다가 속고 오다가 속고
그러다가 저러다가..허허
이젠 싫증이 난 건가
아무 것도 더 바랄 것이 없다
바랄 것이란 아무 것도 없다
지금 이 나이에 벌써 늙었슴인가
바라는 것도 마음도 아무 것도 없다
여자도,술도,돈도,명예도,잘되는 것도.. 허허
아무 것도...허허... 왠 일 일까
크게되는 것도 유명해지는 것도...허허
예쁘다거나 좋다거나... 허허
그런 것은 아무 소용이 없을 뿐이로다.
2003.07.02 새벽에 -(山谷太虛空)-'추억의 팬클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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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각산 원효봉으로..
늑실늑실 여유롭은 듯..
실은.. 힘에 부쳐..그렇지요..
다녀올께요~!
태허공님...^^
지난 번 좋은 님들과 함께 하시나요?
천천히 삼각산의 자태 즐기시고
편안하게 돌아오십시오...^^
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어도
비어있는 그곳이 그릇 노릇을 하고
벽을 두르고 문을 달아 방을 만들어도
비어있는 그곳이 방 노릇을 한다고
옛 어느 분이 말씀하신 줄 압니다.
虛 虛 虛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