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 Canonet QL-17로 시작한 사진공부...
1984년에 Pentax MX와 ME를 만났다.
주말이면 '월간 사진'에 보낼 응모작을 찍으러 나가고...
낚시, 사진. 비디오, 통기타, 캠핑...장비를 모두 챙기다가
허리 부러질 뻔 했다.
2008년...뜻한바있어 20년 동안 고이 모셨던 장비들을 꺼내보았다.
오호~렌즈곰팡이 조금 핀 것 외에는 아직 그대로...
남대문에 가서 마운트가 맞는 SLR 디카...Pentax *istDL...
중고로 하나 구했다.
카메라 구입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S님...L님...정말 고맙습니다...^^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명동에서 남대문까지 (6) | 2008/02/11 |
|---|---|
| 장농렌즈의 부활 (6) | 2008/02/07 |
| 고무밴드의 최근 행사에서... (2) | 2007/09/04 |
| 원주공항 지사장님과... (0) | 2006/11/08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와! 원래 사진공부를 하셨군요.
부활.
20년 만에 햇빛 본 렌즈는 정말 부활입니다.ㅎㅎ
육탈되지 않은 것이 그저 신기하기만..
멋진 사진 감상할 날 기다립니다.
무자년
무자게 바쁘시겠네요.
마음 먹은 모든 일 모두 이루시길...
카메라를 달고 사는 친구 덕분에 취미로 시작했답니다.
영화를 만들고픈 기타쟁이의 공부과정이겠지요.
우리의 시간을 담아놓고 싶다는 의지도 있고요.
명절 포근하셨나요?
달력을 보니 오늘은 휴일이 아니네요...^^
설날 잘 지냈고?
나도 한때....니콘 카메라 둘러매고 좀 다녔지...
대학졸업후..인쇄소에 취직하니..엄청난 크기의 현상기가 있두만...
당시에 결혼했던 친구들은 흔치않는 훅백사진 찍어서..인쇄기로 걸어서 뽑아주곤했는데....(최고급 아트지로...)
정작 나는 그걸 못했네...
내 책상 한켠에는 그 사진기가 아직도 있지...이젠 디카에 밀려서....노출도,스피드도 잊혀져 버린채 말야..
요즘 내 신세 같아....
선배님도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편하게 보냈습니다.
어제 시내에서 모임이 있어서 마치고 걸어나오다
명동으로 해서 남대문 옆을 지나갔지요.
화재가 나기 불과 한 시간 전이었는데...
그 때까지도 수상한 움직임이나 느낌은 없었거든요.
사진도 몇 장 찍었는데...귀신 같이 없어졌습니다.
하! 정말 곡 할 노릇이네요.
마지막 모습이었는데...
역시 역사는 기록 되어야하는 것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다시 카메라에 정을 붙여 보시지요.
많이 걸으면서 순간을 담는 작업...
저와 함께 시작하세요...^^
그렇군요... 이쁜사진...많이 찍으시고, 좀 나눠주시고..
나눠드릴만큼 재주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큰 사진을 따로 올리는 공간을 마련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