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옮기면서도 차마
어머님이 좋아하시던 장독대를 어쩌지 못해서
빈독일 망정 죄 끌고 갔지요.....
첫눈 이 풍성하게 쌓인 빈 장독대의 모습을 보니...
이상하지요 사랑하는 이는 가슴에 묻는 다더니,,,어머님 포근함과 넉넉함이 느껴지네요
양평집 빈 장독대의 눈입니다 제 막내 아우 아가타님 솜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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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이..참 정겹습니다...그 장독대...
마치 내가 살앗을법한 어린 아이일적 그런 집에서나 볼수 잇엇을 것만 같은...
서울살이 접고 양평내려갔을때
제 어머님이 가장 좋아라 했던 것이
양지쪽의 장독대였지요.
하나하나 독을 사서 장독대를
채워가실때마다 얼마나
행복해 하시던지..
그어머님은 가시고
이젠 빈 독들만 남은 장독대지만...
어머님 숨결때문에.....
어머님은 언제나
제 마음의 고향이지요
어머님의 장독대도....
루시아님과 양평은 인연이 예전부터
있으셨나봅니다...
장독의 눈을 뭉쳐본지 오래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