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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추억의 팬클럽 2005/05/11 12:02
보통 퇴근하면 어머니께서 밥을 차려 주시는데 어제는 퇴근하고 직접 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주말에 삼겹살 파티 한다고 사둔 버섯들이 많이 남아서 팽이버섯이랑 새송이를 잘게 썰고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아 볶음밥을 하는데 어머니께서 저녁은 먼저 먹었지만 맛있겠다시며 김치도 많이 남는데 김치도 좀 넣고 밥 더 넣어 같이 먹자고 하셔서 김치를 쫑쫑 썰어 밥도 좀 더 넣고 볶았습니다.
살짝 태울듯이 꾹꾹 눌러서 볶아주면 밥알이 약간
딱딱해지고 김치도 더 아삭 아삭 씹히는게 참~
맛있더군요. 어머니께서 맛있다고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효도가 정말 어렵고 힘든게 아니란걸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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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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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muband 2005/05/11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esert Rose님...요리도 직접 하시는군요...
    요리 할 때의 마음은...
    다른 이를 기쁘게 하는 보시의 뜻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손길로 어머님을 기쁘게해드리는 님께...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2. desert rose 2005/05/11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방금 계정등록했어요. 여기두 가입해야 하는걸 몰랐었네요....그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이따 오후에 또 음악 들으면서 올께요~~

  3. desert rose 2005/05/11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사람이 배가 불러야 머리가 잘돌아 가는가 봐요...앨범만들기에 대한 생각을 좀 해서 앨범만들기 게시판에 올려써요 ^_^

  4. gomuband 2005/05/11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esert rose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식사하고 오시면 살짝 졸렵지않으세요?

  5. gomuband 2005/05/11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esert rose님...사진 뵈었습니다...
    아~정말 멋지시군요...
    앞으로 여기 다녀가시는 님들께서...
    그냥 놔두지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