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2/05/202 20120519 주말에 기타를 배우러 오는 수한이. 송이 누나가 사온 과자가 줄어듦이 아쉽다. 툼이 나면 바로 컴 앞으로 고고씽! 강정리 누님댁. 꽃이 가득한 비밀의 정원이다. 내버려 두어도 잘 크는 아이들이지만 일일이 돌보심에 기쁜 꽃이 많다. 꽃 같은 청춘...강정리 누님. 정 선생님 댁에 마실 오신 엔도 선생님을 뵈었다.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추진하시는 분이다. 취미로 팬 플루트를 부신다. 함께 강정리로 가서 혜정씨 부군이 잡으신 농어로 한잔. 우리의 낚시꾼은 깔따구 세 마리를 잡아들고 늦게 합류. 배낚시는 33대로 한다시네... ㅋ...또 낚싯대를 사야 하나? 오늘 합의된 이벤트. 6월 16일에 엔도 선생님과 함께 조촐한 '김밥음악회'를 월선 카페에서 열기로. 오늘의 뮤비... Fleetwood Ma.. 2012. 5. 20. 20120518 곳곳에서 양파가 뽑힌다. 붉고 기운찬 땅에서 자란 건강한 양파가 붉은 망에 담겨 붉은 짬뽕을 만나려고 흙을 털어낸다. 도시엔 실업자가 디글디글한데 시골엔 일손이 없어 어르신들이 정규군이다. 정선생님과 함께 다녀온 '도현요'. 불 넣는 날이라 주인이 상을 차리고 정 많은 이들이 찾아와 축하하는 자리다. 기타 들고 참석. 불 넣는 일은 신성하다. 오래 같은 일을 하다 보면 일상이 될 수도 있지만 단 한 번도 같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 장작가마의 묘미는 불 넣는 이의 정성이 빚어낸다. 고된 일인데... 마음이 땀을 닦아준다. 마리학교에서 이어진 인연. 달님이는 전남예술고에서 공부한다. 마음이 넉넉한 주인이 청한 자리엔 가슴이 널찍한 사람이 모이는 법. 달님이와 나는 서로 악기를 가르쳐 주기로 했다. 동물농장 월.. 2012.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