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자는 잠.
쉽게 오시지 않아 미드 보면서 저녁을 맞다.
이마트에 가서 드라이버 세트 사왔다.
서울에 있는 것 하나.
없는 것 하나.
녹음용 넷북 램 증설.
눈 오신다.
솜을 찢어 뿌린 것 같이 포근하게 내려앉는다.
해가 오르니 금세 녹아 줄줄이 땅으로 흐른다.
오늘은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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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사진 색감이 좋네요.
의식이 없던 매형이 깨어났다는 소리에 몇일 뒤숭숭했던 마음이 이제야 조금 놓이네요^^
형님이나 저나 시골에 거주하는 사람은 남들보다 더더욱 건강을 지켜야해요. 응급의학과 개설한 병원이 거의 없으니까요. 제말 무슨 애긴지 아시죠......
내일은 저도 모처럼 서울 병문안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맞아.
내가 누운 곳이 곧 묘지요.
내가 잠든 곳이 영안실이 될 수도 있어.
매일 내가 원한 삶을 산 사람은
아침에 눈뜨지 않더라도 행복하게 죽을 수 있어.
세상에 없게 될 때를 대비하여 뒷정리를 항상
깨끗하게 하는 게 좋을 거야.
고마워.
잘 다녀와...^^